류마티스검사 RF·항CCP 해석|수치 정상인데도 관절염?
류마티스검사 RF·항CCP 해석|정상인데도 아프다면 꼭 봐야 할 기준
손·발 관절이 아침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나 퇴행성 관절염이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 초기일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가 바로 RF 검사와 항CCP 검사입니다.
류마티스 검사, 왜 RF·항CCP를 볼까?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의 면역체계가 관절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면역 이상 신호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의 핵심입니다.
- RF 검사: 오래전부터 사용된 기본 검사
- 항CCP 검사: 초기 진단 정확도가 높은 검사
RF 검사란? (류마티스 인자)
RF(Rheumatoid Factor)는 면역글로불린에 대한 항체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비교적 자주 검출됩니다.
RF 수치 해석 기준
- ✔ 정상: 보통 20 IU/mL 미만
- ✔ 양성: 20 이상 (수치가 높을수록 가능성 증가)
하지만 중요한 점은, RF 양성 = 류마티스 확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인, 만성 감염,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항CCP 검사란? (류마티스 특이 항체)
항CCP(Anti-CCP)는 류마티스관절염에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검사입니다. 즉, 양성일 경우 실제 류마티스관절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항CCP 수치 해석
- ✔ 음성: 정상 범위
- ✔ 양성: 류마티스관절염 가능성 매우 높음
특히 RF는 음성인데 항CCP만 양성인 경우, 초기 류마티스관절염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RF·항CCP 검사 결과 볼 때 가장 중요한 주의점
- ❗ 검사 수치만으로 확진하지 않는다
- ❗ 증상·영상검사(X-ray, 초음파)와 함께 판단
- ❗ 초기에는 두 검사 모두 음성일 수 있음
- ❗ 증상이 지속되면 재검사 필요
이런 경우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다음 증상이 있다면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 아침에 관절 뻣뻣함이 30분 이상 지속
- 손가락·손목·발가락 관절이 대칭적으로 아픔
- 6주 이상 관절 통증이 반복
- 혈액검사는 정상인데 통증은 계속됨
정리|RF·항CCP 수치는 참고자료, 증상이 기준입니다
류마티스 검사에서 가장 흔한 오해는 “수치가 정상이라 안심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검사는 도구일 뿐, 진짜 기준은 지속되는 관절 증상입니다. 조기 진단·치료가 관절 변형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